[이모작뉴스 박은지 기자]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위장염과 결장염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.건강보험심사평가원(이하 심평위)에 의하면 2019년 한 해 동안 40대의 입원 환자가 가장 많았던 질병 4위로 위장염과 결장염이 뽑혔다.또한 위장염 및 결장염 환자 수 4,456,933명 중 남성이 47%. 여성이 53%로 40대 여성의 질병 발생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.한편 심평위의 조사에 따르면 위장염과 결장염의 발생 빈도는 7월과 8월에 가장 많았다.위장염과 결장염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, 기생충의